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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4대강 테마 힘 잃고 '비실비실'

파루 급락 소식에 서둘러 차익실현…코스닥 하락세

파루의 급락 소식에 신종플루 수혜주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틀동안 강세를 보였던 4대강 수혜주도 급락세다.
개인들이 파루를 통해 급등 테마에 경계감을 높이면서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관 투자자들의 선호대상인 2차전지 관련주는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0월 윈도우7 출시를 앞두고 관심이 고조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 영향으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주도 테마주의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

9일 코스닥 지수는 테마주의 자리 싸움 속에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29포인트(-0.06%) 내린 526.5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억원, 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19억원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8종목 포함 430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1종목 포함 442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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