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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시장 일대 주차난 해결된다

인천시 부평구청, 지난 7일 기공식 갖고 112면 주차장 공사 시작


인천시 부평구가 지역 최대 쇼핑권인 부평시장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부평구는 지난 7일 오후 3시 부평동 374-5 일대에서 '부평시장 공영주차장 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이언기 부평구의회 의장, 조진형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부평시장 일대에는 부평종합시장, 부평깡시장, 진흥종합시장 등이 위치해 있는 대표적인 재래시장이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 시민들이 쇼핑에 많은 어려움을 겪거왔다.

구는 이 곳에 65억 7000만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부지면적 863.1㎡, 지상 5층 6단(자주식 철골구조)의 주차장을 짓는다. 일반형 69대, 확장형 23대, 경형 17대, 장애인 3대 등 총 112면의 주차 면이 새로 조성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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