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청, 지난 7일 기공식 갖고 112면 주차장 공사 시작
$pos="C";$title="";$txt="";$size="550,366,0";$no="20090909075348332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인천시 부평구가 지역 최대 쇼핑권인 부평시장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부평구는 지난 7일 오후 3시 부평동 374-5 일대에서 '부평시장 공영주차장 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이언기 부평구의회 의장, 조진형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부평시장 일대에는 부평종합시장, 부평깡시장, 진흥종합시장 등이 위치해 있는 대표적인 재래시장이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 시민들이 쇼핑에 많은 어려움을 겪거왔다.
구는 이 곳에 65억 7000만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부지면적 863.1㎡, 지상 5층 6단(자주식 철골구조)의 주차장을 짓는다. 일반형 69대, 확장형 23대, 경형 17대, 장애인 3대 등 총 112면의 주차 면이 새로 조성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