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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백성현이 이준익 감독의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첫 촬영을 시작했다.
8일 백성현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 측에 따르면 지난 주말 용인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백성현은 고도의 수중 액션 장면을 촬영, 무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촬영한 수중 액션장면은 견자의 아픔과 속내를 표현하는 감정 신으로, 백성현은 이준익 감독이 만족할 정도로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백성현은 "첫 촬영이 수중 액션장면과 견자의 마음의 상처를 표현하는 감정신까지 표현해야 해서 조금 걱정됐었다. 하지만 감독님께서 만족해 하셔서 다음 촬영부터는 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이 맡은 견자는 서자라는 신분의 벽 때문에 세상에 대한 울분이 가득 차 있으며 아버지를 죽인 이몽학(차승원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황정학(황정민 분)과 함께 길을 떠나는 인물로 치열하고 반항적인 캐릭터다.
한편 백성현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촬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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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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