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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자살위기자 구조와 위기대응 교육

노원정신보건센터, 9일 오후 3시 노원경찰서 강당에서

노원정신보건센터(센터장 전성일)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일 오후 3시부터 노원경찰서 강당에서 노원경찰서 도움으로 ‘자살위기자 구조와 위기 대응을 위한 직원 교육’을 한다.


노원정신보건센터는 안전한 노원구를 만들기 위해 자살위기자를 최일선에서 만나게 되는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조와 호신술 교육을 하며 교육대상은 보건소 노원정신보건센터 동사무소 등 직원 50명이다.


한편 노원정신보건센터는 지난 7월 노원경찰서와 ‘정신질환과 자살예방을 위한 양해각서(MOU)’체결한 바 있다.


노원정신보건센터 (☎950-375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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