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주가가 매각 작업이 재가동됨에 따라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50원(1.67%)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 채권단은 이번주중 국내 43개 주요 기업에 매각 안내문을 발송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또, 하이닉스가 D램시장 호전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등 긍정적인 평가도 주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KB투자증권은 D램을 비롯한 메모리반도체 경기가 호전되는 상황에서 하이닉스의 수혜가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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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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