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의 위스키 '윈저' 브랜드 최상위 제품이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
$pos="C";$title="디아지오 윈저XR";$txt="";$size="510,767,0";$no="20090908075619520371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세계 1위 종합주류 기업 디아지오의 한국법인 디아지오코리아는 8일 신제품 '윈저 XR'(Extra Rare)제품을 선보이며,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 면세점에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윈저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디아지오 본사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지난 2007년부터 단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을 확대해 왔다.
디아지오코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윈저 XR은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왕실 인증서를 수여 받은 스코틀랜드의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 위스키 원액 중에서도 가장 귀하다는 원액만을 가지고 디아지오 그룹에 단 6명뿐인 마스터 블렌더 중 한 명인 더글라스 머레이가 블렌딩한 울트라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이다.
특히 XR, 즉 Extra Rare(특별히 귀한)를 표시하는 영문 이름은 최고만을 엄선했다는 마스터 블렌더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것으로 연산의 제약 없이 윈저 만의 부드럽고 균형 있는 맛을 내기 위해 최고 품질의 원액을 사용했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고든 스미스의 손에 의해 탄생한 병 디자인도 윈저 XR의 품격을 더하는 요소다. 기존 윈저의 곡선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마치 건축가가 설계한 작품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은 "이제 윈저 제품은 명실공히 한국인들의 자부심을 상징하며, 세계로 뻗어 나가게 됐다"며,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위스키 시장에 이름을 알리는 제품으로 윈저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윈저 XR은 40도 제품으로, 700㎖ 용량에 공급가는 16만1250원(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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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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