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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영화배우 장근석이 지난 7월말 작곡가 방시혁과 함께 녹음작업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방시혁 측은 "장근석은 기존에 발표된 곡이 아닌 신곡을 녹음했다"면서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일레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댄스곡이었다"고 7일 밝혔다.
그러나 이 노래가 정확히 어떤 목적으로 녹음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장근석은 지난 해 클래식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분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호연을 펼친 데 이어 최근에는 10대 아이돌 그룹 결성 과정을 그릴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10월 방영 예정)에 캐스팅되는 등 음악과 관련된 드라마와 인연이 많다.
최근 인기 가수는 드라마로, 배우들은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장근석도 가수로 데뷔하는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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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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