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간 총 1771명 응모, 최우수상 '사강나래' 선정
$pos="C";$title="[4대강]지방하천 살리기도 함께 추진...친수공간 거듭난다";$txt="";$size="550,394,0";$no="20090821134658323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새이름으로 '사강나래'가 선정됐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살리기 사업의 애칭을 짓는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7일 오전 10시 추진본부 본부장실에서 가졌다.
최우수상에는 4대강의 힘찬 생명력으로 대한민국의 비상을 꿈꾼다는 의미의 '사강나래'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푸른 가람', '리버 심포니', '우리강 참누리' 등이 뽑혔고 장려상에는 네이밍과 슬로건에 응모한 11명의 작품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최우수상 1인에게는 상금 12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자전거, 우수상은 30만원 상당의 자전거 한 대씩, 장려상은 10만원 상당의 트레킹화가 각각 전달됐다.
이 공모전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14일간 총 1771명이 참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국가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계기였다"며 "선정작들은 앞으로 4대강살리기사업의 각종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공모전 사무국(02-3704-0618)으로 문의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