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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고객과 지역주민을 상대로 ‘안마서비스’를 했다.
코레일 대전지사와 대전맹학교가 함께 연 이 행사는 대전역 맞이방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대전맹학교 학생들이 안마시술사로 나선 이 행사엔 철도고객과 인근 주민 100여명의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대전 대흥동에 사는 임순녀(82·여)씨는 “시원한 역에서 무료 안마를 받으니 몸과 마음이 개운해 지는 것 같다”고 기뻐했다.
강해신 코레일 대전지사장은 “철도를 아끼고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애우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아낌없이 나누는 사랑을 배우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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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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