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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NBA 스트리트 온라인2' 공개

10월 서비스 예정

네오위즈게임즈가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농구 게임 'NBA 스트리트 온라인2'를 공개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지난 3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NBA 스트리트 온라인2 챌린지 파티'를 개최하고 이 게임의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과 로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새롭게 공개한 'NBA 스트리트 온라인2'는 팀 구성, 선수 성장 시스템, 유저 인터페이스(UI) 등에 대한 업데이트가 적용된 새로운 버전으로 오는 10월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자신의 팀을 결성한 후 NBA선수를 영입해 리그에 참여하는 성장 시스템,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기능 등 온라인 농구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요소들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3일 행사에는 카림 압둘자바, 팀 하더웨이, 로버트 오리, 블라디 디박 등 NBA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팀 하더웨이와 도미니크 윌킨스가 'NBA 스트리트 온라인2'의 게임 영상을 재연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NBA 치어리더들의 오프닝 공연도 펼쳐졌다.



류상수 네오위즈게임즈 NBA사업팀장은 "NBA를 대표하는 유명 선수들과 함께 새롭게 업데이트된 게임을 공개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성공적인 NBA 스트리트 온라인2 런칭으로 스포츠게임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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