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마사회";$txt="박성호 제주경마본부장(왼쪽)이 이종덕 제주세계델픽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에게 협찬금을 전달하고 있다.";$size="288,284,0";$no="20090904114829362610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4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3회 제주세계델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3일 제주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3억원의 협찬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지난달 15일 제주경마공원 야외 특별무대에서 제주세계델픽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축제를 비롯해 성공기원 기념경주를 시행한데 이어 이번에 협찬금을 전달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당초 자금계획에 없던 3억원을 마련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김광원 회장의 제주세계델픽대회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통한 결단으로 협찬금 전달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화올림픽으로 불리는 델픽대회는 연극 악기 및 노래 등을 겨루는 지구촌 문화예술축제로 9일 제주에서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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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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