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4일 서울동물원 외곽 순환길을 각급 학교 및 일반기업, 단체 등에 마라톤 행사 장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청계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넓은 호수가를 달릴 수 있는 서울대공원 외곽 순환길은 달리기와 걷기대회의 최고 코스로 손꼽힌다.
분수대 광장을 출발해 9만여평의 호수길을 지나 동물원내 순환도로를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으로 6.7km 코스가 이어진다.
또 야유회나 단합대회를 위한 장소로 서울대공원내 광장 7곳을 빌려준다.
문의는 전화(02-500-72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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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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