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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23)가 자신의 정신질환에 대해 폭탄발언을 던져 화제다.
메간 폭스는 최근 영국 잡지 '원더랜드' 9/10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마릴린 먼로의 광적인 팬이어서 그에 관한 모든 책을 찾는 대로 모두 다 읽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끔 먼로처럼 생을 마감하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그건 내가 경계성 인격장애나 경미한 정신분열증 발작증세가 있다는 생각과 끊임없이 싸우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폭스는 "나는 분명 어떤 정신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지만 아직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아내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메간 폭스는 가장 심한 악몽이 모든 사람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이라며 대중에 대한 노출에 피해망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무대에 오를 때 내 유일한 바람은 발을 헛디디거나 토하거나 설사가 생기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인터뷰에서 폭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에 대해 '히틀러' '폭군' '나폴레옹'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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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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