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는 오는 7~11일 5일간을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영세중소사업자를 비롯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세무사회가 오는 9일 세무사제도 창설일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무료상담에는 전국 8500여 세무사들이 참여한다.
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내방 상담과 함께 전화,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소득세, 법인세, 양도세, 상속·증여세, 부가가치세 등 모든 세금과 관련한 각종 애로와 궁금증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세무사회 무료세무상담실(02-587-35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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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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