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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안재욱이 출연한 '황금어장'의 한 코너인 '무릎팍 도사'가 장진영 사망사건 등과 맞물리면서, 시청률이 다소 떨어졌다.
지난 2일 방영된 '황금어장'은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결과 15%를 차지해, 지난 8월 27일 방영됐던 최강희 편보다도 떨어졌다. 한비야의 방영분과 비교했을 때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는 장진영의 사망소식과 무관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안재욱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사랑해' 실패 이후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속내를 밝혔다. 또한, 그는 중국에서 개최하는 공연 수익은 개런티 정도에 불과하다며 다소 거품이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안재욱의 솔직 발언은 '황금어장'을 빛나게 했지만,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네티즌들은 "안재욱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게 되서 기뻤다""우울증 벗어버리고 다시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일본 공연도 대박이었다면서요? 늘 힘내세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11.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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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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