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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출연한 '황금어장', 동시간대 1위···15.9%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MBC '황금어장'이 26일 방송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뉴스추적'은 5.1%, KBS '소비자고발'은 9.1%를 기록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최강희는 과거 연예인 동료들과 사귄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연예인 남자친구와 함께 잘 다녔다. 그런데 사람들이 별로 관심이 없더라"면서 "그동안 3명과 사귀어 본 것 같은데 그 중 두 명이 연예인이었고, 각각 3,4년 정도 사귀었다"고 설명했다.


또 "남들처럼 편의점에도 가고, 영화관에도 갔다"며 "한 번은 한 기자에게 들켰는데 '기사 쓰지 말아 주세요'라며 진심으로 빌었더니 들어줬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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