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피치의 한국 신용등급전망 상향 조정 효과는

치사가 한국의 신용등급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우리경제 회복국면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국가신용등급 전망의 상향조정으로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의 등급 혹은 전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1월 피치가 국가 신용 등급 전망을 네거티브로 하향한 직후, 국내 17개 금융기관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춘 바 있다.



재정부 관계자는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됨에 따라 국가 리스크 감소에 따른 대외신인도 제고로 금융기관 및 기업의 해외자금조달 여건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투자자의 투자심리를 개선해 주식 및 채권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