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가 한국의 신용등급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우리경제 회복국면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국가신용등급 전망의 상향조정으로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의 등급 혹은 전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1월 피치가 국가 신용 등급 전망을 네거티브로 하향한 직후, 국내 17개 금융기관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춘 바 있다.
재정부 관계자는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됨에 따라 국가 리스크 감소에 따른 대외신인도 제고로 금융기관 및 기업의 해외자금조달 여건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투자자의 투자심리를 개선해 주식 및 채권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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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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