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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신입경력직 200명 선발

작년보다 30% 늘어

한미약품이 오는 21일부터 2009년 하반기 정기공채로 200여명을 선발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0여명으로 채용규모를 늘려 해외사업ㆍ국내영업ㆍ연구개발ㆍ제조공정ㆍ임상ㆍ디자인 등 전 부문에 걸쳐 모집한다. 이같은 채용규모는 작년에 비해 30% 정도 늘어난 수치다.

한미약품은 중국에 이어 일본, 유럽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해당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채용규모를 늘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세대 신약개발을 위한 인력도 보다 늘린다는 방침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며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nmi.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은 다음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또 입사 희망자들이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부각할 수 있도록 UCC지원도 병행한다.

한창희 경영지원본부장은 "국내에서의 성공을 해외로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한국의 한미'에서 '글로벌 한미'로 변신을 함께 할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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