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성가족재단, 서울대와 함께 오는 3~4일 '세계 대도시의 저출산 현황과 정책 대응'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계속되는 출산율의 하락과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결혼연령의 고령화, 양육부담 등 서울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전문가 초청 주제발표 등이 진행된다.
조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은 "먼저 저출산 문제를 경험한 외국의 사례를 통해 서울의 저출산 정책개발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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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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