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반등에 힘입어 일제히 강세
코스피 지수가 162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삼성전자 역시 80만원을 넘어섰다.
1일 오후 2시4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0.43포인트(1.91%) 오른 1622.28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증시가 전날 7%에 육박하는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한 점을 호재로 삼아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한 코스피 지수는 오후 들어 중국증시가 2% 이상 급등하자 반등 탄력을 키워가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162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7월24일 이후 13개월 반 만에 처음이다.
삼성전자 역시 신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80만원의 벽도 무너뜨렸다.
이시각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만9000원(3.76%) 오른 8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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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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