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업체 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 www.fawoo.co.kr)은 31일 LED가로등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화우 LED 가로등은 가로등 내에 장착되는 여러 개의 LED모듈을 틀(프레임)에 단일화시켜 가로등 본체에 한번에 호환·착탈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이용하면 기존에 설치된 LED가로등의 교체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어 교통방해를 최소화하고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모듈 프레임 교체만으로도 국가별, 지자체 및 도로 조건 등에 따라 다른 가로등 설치 규정을 만족시킬 수 있다.
회사측은 이러한 장점들을 무기로 공공 기관 LED가로등 공급을 위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