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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황신혜와 오연수가 KBS2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에서 '최강 동안'을 선보이며 대결구도에 나섰다.
'공주가 돌아왔다' 제작사 단디 미디어 측은 31일 "황신혜와 오연수는 지난 26일 촬영 현장에서 학사모를 쓴 대학 졸업생의 모습을 선보였다"며 "두 사람은 '최강동안'을 자랑하며 자연스런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녹이던 20대 시절로 돌아간 듯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였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두 배우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감탄한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젊고 건강한 모습이라 스태프들도 함께 긴장 한다"고 말했다.
다음달 14일 첫 방송된 '공주가 돌아왔다'는 엇갈린 운명의 두 여인이 과거 아줌마의 첫사랑이자 현재 골드미스의 이상형인 킹카 '연하 남'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사랑쟁탈전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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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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