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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용트림하는 9호선 국회의사당 앞 출입구


서울시는 지하철9호선 국회의사당역 국회의사당 앞 출입구(6번 출구) 캐노피 공사가 끝나 오는 9월1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국회의사당 앞 출입구를 기존의 기능과 디자인 위주의 캐노피 범주를 벗어나 우리 민족의 단아하면서도 웅장한 기상과 용솟음치는 국운을 상징하는 용(龍) 형상의 조형물로 만들었다.


지붕은 한국전통한옥의 여유 있으면서도 절제된 처마의 곡선미를 표현했다. 전체형상은 용트림하며 승천하는 용의 힘찬 모습으로 색상은 기존의 국회의사당 지붕과 비슷한 색상을 사용해 주변과도 어우러지게 만들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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