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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 하루평균 거래대금 2주연속 1조원대..포스코 ELW 8개 신규상장

지난주 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의 총 거래대금은 5조2047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5거래일 중 하루 거래대금이 1조원을 넘긴 날이 3일이나 되면서 2주 연속 일평균 거래대금이 1조원을 넘었다.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한 투자주체별 거래 비중은 개인이 53.7%, 기관이 45.1%, 외국인이 1.1%였다.


ELW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에는 188개의 신규 ELW가 상장됐다. 258개가 신규 상장됐던 직전 주에 비해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상장폐지된 ELW는 총 167개를 기록해 상장 종목 ELW 개수는 3342개에서 3363개로 늘었다.

지난주에는 종목형 142개, 지수형 46개가 신규 상장됐다. 142개 종목형 ELW 중 콜옵션은 131개, 풋옵션은 11개였다. 지수형 ELW에서는 콜이 22개를 기록해 24개의 풋보다 적었다.


종목형 중에서는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한 ELW가 8개 신규 상장돼 최다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LG전자 하이닉스 삼성전자가 7개씩, LG디스플레이 현대차 하이닉스가 6개, 기아차 현대모비스 KT가 5개씩의 ELW가 발행됐다.

포스코 ELW는 8개 모두 권리유형이 콜이었다. 6개는 50만원 이상, 나머지는 2개는 60만원 이상의 행사가를 제시했다. 굿모닝9537 포스코콜은 만기일이 오는 12월22일로 짧은 편이지만 행사가는 가장 높은 65만원을 제시했다.


굿모닝9537 포스코콜이 내가격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포스코 주가가 27.46% 추가 상승해야 한다. 지난주 포스코 주가는 0.53% 상승해 4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일 행사가 100만원을 제시한 우리9476 삼성전자콜이 신규 상장된뒤 행사가 100만원 이상을 제시한 삼성전자 콜ELW는 새로이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주 신규 상장된 삼성전자 ELW 7개의 권리유형은 모두 콜이었으며 가장 높은 행사가는 92만원을 제시한 맥쿼리9549 삼성전자콜이었다. 만기는 내년 1월29일이다.


지난주 삼성전자 주가는 0.92% 오른 76만4000원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78만5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지만 3주만에 음봉을 형성해 사상최고치 경신에 따른 부담감도 드러냈다.


지수형 중에서 현대9205 코스피200콜의 행사가가 240으로 가장 높았다. 지난주 코스피200는 209.74로 거래를 마쳐 240까지는 12.61% 모자란 상태. 현대9205 콜의 만기는 오는 12월14일이다. 맥쿼리9562 코스피200콜은 두 번째로 높은 235의 행사가를 제시했다. 만기는 마찬가지로 12월14일이다. 그외 행사가 230을 제시한 코스피200콜이 6개 신규 상장됐다.


코스피200풋 ELW는 행사가 160짜리가 2개 신규 상장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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