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이승한 사장";$txt="이승한 홈플러스 회장";$size="210,275,0";$no="20090717144904584673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기업형 수퍼마켓(SSM) 사업과 관련 "중소상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7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본인의 저서 '창조바이러스 H2C(랜덤하우스코리아, 1만3000원)' 출판기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SSM 문제는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게 중요하다"며 "조만간 새로운 상생모델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된 SSM의 프랜차이즈화에 대해서는 "(여러 부작용이 있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송자 전 연세대 총장,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강훈 오뚜기 대표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초판 2만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만부가 발행된 '창조 바이러스 H2C'는 출간 일주일만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2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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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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