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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농촌에서 태어난 기형 돼지 한 마리가 화제다. 돼지는 분명 돼지인데 얼굴이 원숭이처럼 생긴 것.
영국에서 발간되는 대중 일간지 런던 페이퍼 온라인판에 따르면 기이하게 생긴 이 녀석은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어 여느 돼지와 달리 기는 게 아니라 캥거루처럼 깡총깡총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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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돼지'는 입술이 얇고 코가 작은데다 두 눈은 크다.
돼지 주인인 펑창린씨는 돼지가 "끔찍하게 생겼다"며 "아무도 사려 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펑씨의 부인은 "아들이 흉측하게 생긴 녀석과 놀기를 좋아해 처분할 수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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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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