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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양천구 칭찬주인공 선정 발표...조은영씨 이달의 칭찬 주인공으로 뽑혀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서로를 향한 뜨거운 박수소리로 덩실춤이 한창이다.


지역사회를 춤추게 한 것은 바로 구에서 범구민 운동으로 추진 중인 '칭찬합시다'운동.

양천구는 상대방을 인정하고 알아줌으로써 서로에게 희망의 엔돌핀으로 하나돼 사랑이 가득한 으뜸양천구 조성에 적극 노력중이다


구는 올 4월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와 협약을 시작으로 매월 칭찬주인공을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명의 칭찬주인공이 탄생했다.

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밝은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구민을 적극 발굴, 타인의 모범이 되는 칭찬대상자는 언제든지 구청이나 동,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천하면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의 선정으로 칭찬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번 8월의 칭찬 주인공은 3명.

양천구 권역별 3개 동(목동, 신월동, 신정동)에 각 1분씩 3분이 사이좋게 선정됐다.


이 중 조은영(52)씨는 시간이 날 때면 늘 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마사지를 해드리면서 말동무가 돼 드린다.


그리고 동네에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이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소외계층 주민들을 동 주민센터로 직접 모시고 와 상담을 주선,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열혈 천사다.


또 지역내 빗자루봉사단을 이끌면서 깨끗한 동네를 가꾸는데도 솔선수범해 여러 이웃들의 선망과 칭송이 자자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양천구는 50만 양천구민 뿐 아니라 내부직원들 또한 칭찬릴레이를 통한 서로서로의 격려 속에서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열심이다.


구는 그 첫 번째로 지난 26일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칭찬마인드와 실천전략에 관한 창의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민원필수직원을 제외한 양천구의 전 직원이 참여한 창의혁신 아카데미에서는 나경택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 회장이 강사로 출강, ‘칭찬은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 엔돌핀’ 이라는 주제로 직원들의 칭찬문화 붐에 격려와 조언을 했다.


또 구는 보다 적극적인 칭찬문화 확산을 위해 현재 직원들 사이에서 운영중인 칭찬릴레이를 확대 운영한다.


칭찬받은 직원만이 다음 주자를 선택할 수 있었던 칭찬릴레이 운영을 부서에서 부서로 이어주는 부서칭찬릴레이 뿐 아니라 누구나 칭찬할 수 있도록 폭넓게 개선했다.


둘째로 구는 또한 매주 수요일을 ‘칭찬의 날’로 지정 운영, 구민 뿐 아니라 내부직원까지 수요일에는 한 번 이상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하는 ‘실천적인 날’로 정했다.


이날 서로에게 하는 칭찬은 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올려주면 심의, 누구나 칭찬주인공이 될 수 있다.


구가 추진하는 칭찬운동 사례는 직장 상하·동료간 칭찬의 말 표시하기, 가정 내 부부간, 부모자녀간, 자녀간 칭찬 표현하기, 학교에서 선생님 동료간, 사제간, 학생상호간 칭찬하기, 모임 내 회원 상호간 칭찬의 말 해주기 등 이 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남을 비난하기가 더 쉬운 현실에서 서로에 대한 따뜻한 칭찬과 격려로 이어지는 칭찬합시다 운동은 전구민이 칭찬받는 그날까지 계속돼 웃음으로 하나 되는 스마일 양천구의 초석이 될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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