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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가수 별이 뮤지컬 '갬블러'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별 측은 26일 "그동안 별은 뮤지컬 업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처음 출연에 대한 부담감으로 고심을 거듭해왔다"며 "최근 뮤지컬 '갬블러'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별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은 늘 사람을 설레게 하는 것 같다. 전통의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별은 '갬블러'에서 쇼걸 역을 맡았다. '갬블러'는 1999년 초연된 이래로 지금까지 공연계에서는 인기 작품 중에 하나로 별은 기존의 쇼걸과 다른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갬블러 역에는 이건명, 백작부인의 역에는 김선경이 캐스팅됐다.
별이 '갬블러' 출연하게 된 계기는 의삼촌 허준호의 설득과 독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갬블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전통있는 뮤지컬로 1999년 한국에서 허준호, 남경주 주연으로 초연되었다.
한편, 별이 출연하는 '갬블러'는 오는 9월 22일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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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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