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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솔로로 데뷔, 방시혁 작곡가의 '30분 전'을 부른다.
'30분 전'은 '총 맞은 것처럼', '심장이 없어'에 이은 이별 3부작으로 이미 유명해진 상태. 방시혁은 "작곡가 입장에서 곡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찾다 보니 결국 에이트 이현으로 결정했다. 직접 녹음을 해 보니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판명됐다. 특히 '30분 전'의 마지막 후렴구를 들으면 이현이 아니면 안 되는 이유가 명확히 드러난다"고 26일 밝혔다.
이현은 콘서트, 축제 등 각종 공식행사에서 후렴구를 열창하며, 적극적으로 ‘30분 전’을 부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현의 '30분 전'은 오는 9월 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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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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