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가 투자자와 발행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KR 신용평가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25일 한국기업평가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용평가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의 화면구성, 등급 검색의 범위와 기능 등 리서치 메뉴를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먼저 등급속보 화면을 기업ㆍ금융ㆍ자산유동화증권(ABS)ㆍ유동화익스포져(CFR)로 구분해 발행자별로 장단기 신용등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What's New'와 '평가보고서' 메뉴를 신설해 최근 업데이트 된 자료와 보고서를 일별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이와 함께 등급이 소멸된 채권의 평가의견과 보고서를 제공함으로써 정보 이용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등 검색 기능을 다양화해 법인번호 검색, 중간어 검색, 영ㆍ한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또 동일한 사명의 여러 회사를 구분할 수 있도록 검색창에 업종을 표시했다.
아울러 별도의 로그인 없이 리서치 메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리서치 메뉴를 KR Report', '기업재무분석', '등급, 금리', '채권정보' 등으로 확대 재편해 체계적인 정보 수익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민경 한기평 연구원은 "투자자와 발행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