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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어린이 교통교육 앞장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와 ㈔세이프키즈코리아가 25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전국 19개 교통 안전 시범학교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어머니 강사의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전국에 있는 시범학교에서 상반기 교육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들을 모아 어린이의 특성 및 수준, 주의집중 방법, 강사로서의 소양 등을 교육했다. 또 어머니 강사들이 직접 초등학생 1, 2학년이 되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사례들을 체험해 보는 시범식 학습 방법으로 진행됐다.


한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2004년 한국 현실에 맞게 개발된 선진 교육 프로그램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매년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에 교육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 CD 4만여장을 배포하고, 전국 19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 왔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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