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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하계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열흘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27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8월5일까지 7일간 화진 해수욕장과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그리고 경부선 망향과 추풍령 휴게소 등 주요 고속도로 4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마검포 해수욕장에서는 31일부터 8월8일까지 9일간 임직원 외에 르노삼성자동차 보유 고객에게도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
안전 점검 무상서비스에서는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 차량을 무상점검해주고 아울러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 회사 엔젤센터(080-300-3000)는 월요일~토요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긴급 출동을 요하는 경우를 대비해 1년 365일 24시간 콜 센터를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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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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