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미샤";$txt="이광열 에이블씨앤씨 부사장이 '미샤 제3회 디자인공모전' 시상식 수상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size="510,335,0";$no="20090825085823018525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미샤화장품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국내외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 제 3회 미샤 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21일 서울 가산동 에이블씨엔씨 본사에서 진행됐다.
‘2009 제 3회 미샤 디자인 공모전’에는 화장품 용기 및 패키지 디자인,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 지면광고 디자인의 3개 분야를 통틀어 약 500개 팀이 응모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 중 창의성, 심미성, 작품이해도,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11개 팀을 1차 선발한 뒤 2차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서류심사를 포함, 총 2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고 수상작은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김용민군의 ‘익사이팅 워터프루프’(지면광고 부문)와 숙명여자대학교 4학년 서미래양의 ‘Blossom Missha’(인테리어 디자인 부문)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화장품용기 디자인과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6개팀과 입선 3개팀 등 총 20명의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모든 수상자들은 에이블씨엔씨 입사시 가산점을 받게 된다.
이 날 심사를 맡은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열정있는 대학생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과 도전의식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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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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