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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증시 10개월래 최고치

영국증시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10개월래 최고치로 치솟았다.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관련업체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BHP빌리턴과 리오틴토 그룹은 금속 가격의 상승세를 모멘텀으로 나란히 2.5% 이상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WPP는 도이체방크의 투자의견 매수 상향조정에 힘입어 5.2%의 강세를 기록중이다.


24일 오전 11시35분(현지시각) 현재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33.49포인트(0.7%) 오른 4884.38을 기록하고 있다.
종가 기준으로 이 수준을 유지한다면 이는 지난해 10월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이다.


씨티 인덱스의 마켓 스트레트지스트인 조슈아 레이몬드는 "광산업체들은 아주 강한 흐름을 재현하고 있고, 모멘텀 역시 매우 견고하다"고 조언했다.
FTSE100 지수는 지난 3월3일 이후 39%의 상승세를 보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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