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관광공사";$txt="";$size="350,498,0";$no="20090824104838642807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지난해 실시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이 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로부터 최우수 마케팅으로 선정됐다.
PATA는 아·태지역 최대의 민관합동 관광협력기구로서 매년 전세계 78개국 1,000여개 회원사에서 수행한 마케팅, 교육훈련, 광고 등 24개 부문에서 최우수 결과물을 1점씩 선정해 Gold Award를 시상한다.
관광공사는 2008년 해외 마케팅을 위해 1편의 TV광고안과 14편의 인쇄광고안를 제작,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노정 브랜드광고팀장은 “인근 경쟁국 일본(-2%), 홍콩(-2.9%), 태국(-22.2%), 싱가포르(-6.9%) 등의 2008년 외래객 유치실적이 전년대비 감소를 보인 반면, 한국은 오히려 전년 대비 6.9%나 증가해 공사의 통합마케팅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에도 외래객 유치와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방한객 1,000만명 시대를 앞당길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덧붙였다.
한편 공사에서 전년도 제작한 ‘Korea Sparkling 365’ 책자 역시 여행저널 부문에서 골드 어워드로 선정되어 관광공사의 수준 높은 홍보물 제작능력을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PATA 이사회 및 Travel Mart 기간 중인 9월 25일, 중국 항조우 인민대궁전에서 거행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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