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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들 전통의상 패션쇼 열린다

오는 29일 인천 세계의상페스티벌 개최

주한 외교사절과 가족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뽑내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2009 인천 세계의상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는 50여개국 대사를 비롯한 외교관과 가족, 외국기업 CEO 등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한복을 입고 패션쇼를 벌인다.


참가자들은 행사에 앞서 28일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과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를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도시 발전상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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