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솔약국집 아들들', 3색 러브라인 '눈길'";$txt="";$size="550,319,0";$no="20090531201024267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방송 3사 주말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솔약국집 아들들'이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전국시청률 35%를 기록, 주말 전체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1.7%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약국 집 첫째 아들 진풍(손현주 분)과 수진(박선영 분)가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탐나는 도다'는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SBS '스타일' '사랑은 아무나 하나'은 각각 18.2%, 17.6%을 기록했고, KBS2 '천추태후'는 23.6%,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각각 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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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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