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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신인배우 배그린이 뮤직비디오에서 파격 키스신 연기를 선보였다.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성성애 역을 연기한 배그린이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키스신 연기로 성숙한 여인으로서의 자태를 과시했다.
배그린은 최근 신인 여성듀오 미스 에스의 신곡 '사랑이 뭐길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나서 촬영을 마쳤다.
'사랑이 뭐길래'의 뮤직비디오는 아무것도 모르던 순진하고 청순했던 여인이 남자친구를 만나 사랑을 알게 되면서 집착이 심해지게 되고 결국 파국에 이른다는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순박했던 여인은 남자를 알게 된 후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는 등 변하게 되지만 남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그런 연인을 지겨워하게 되며 여주인공은 결국 거부하는 남자를 죽이게 된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그렸다.
배그린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청순가련형의 여인에서 팜므파탈로 변신하는 등 극단적인 두 가지 캐릭터를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점점 변해가는 여자 주인공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과감한 노출신과 키스신까지 연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제이앤스타 측은 "데뷔 후 처음으로 성숙한 연기를 펼쳤던 배그린이 강도 높은 노출신과 키스신에 긴장하기는 했지만 숨겨진 다양한 재능을 발산해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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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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