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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주말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배그린이 상대 배우인 이시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성성애 역을 맡은 배그린은 일편단심 사랑을 보여주는 중효 역을 맡은 이시언과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을 위해 부산에서 지난 1월부터 7개월 넘도록 함께 촬영을 해왔다.
배그린은 "일곱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이시언 씨를 처음 만났을 때는 어색하기만 했다. 커플 호흡을 맞춰야할 일이 걱정스럽기도 했다"며 "하지만 이시언씨가 자상한 사람인데다 친동생처럼 잘 챙겨줘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이시언씨 덕분에 커플 호흡이 더 자연스러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언 씨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안방극장에 데뷔하지만, 연극무대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해온 덕분에 연기력이 뛰어났다. 극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이시언씨를 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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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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