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한 북한 조문단은 같은 날 오전 11시에 숙소인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을 떠나 낮 12시께 김포공항에서 귀향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23일 밝혔다.
이 대통령과 만난 북한 조문단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방안은 물론 6자회담과 금강산 관광 재개 및 연안호 선원 석방문, 남북 당국자간 대화 등에 대한 상호간의 입장 표명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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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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