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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가 5건 있다. 계약은 6건, 모델하우스는 1곳 개관할 예정이다.
다음달 건설사들이 분양성수기의 채비에 들어가면서 시장이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 분위기다.
26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광명신촌지구 1블록 ‘휴먼시아’ 분양주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공급면적 80~144㎡ 총859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0년 11월 예정.
지구 북측에 기존 시가지가 위치하며 주변은 성채산과 구름산이 가깝다. 향후 상업과 업무시설 등이 모여 있는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며 서해안고속국도, 제2경인고속국도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8일 쌍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12-2블록 ‘쌍용예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22층 10개동, 공급면적 128~172㎡ 총652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말 계획됐다.
별내지구는 서울시청 동쪽 약 16km 지점에 위치하며, 서울시와 구리시 경계점에 있어 서울 도심으로 접근이 좋다. 주변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중심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통과한다. 경춘선 별내역사(2011년) 신설과 함께 별내~상봉동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구간이 신설(11.4km)되면 경춘·중앙선과 지하철 6,7호선도 쉽게 환승된다. 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2016년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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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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