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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올 들어 세 번째 회사채 발행

통상적인 자금운용 용도.. 24일 회사채 3년 2000억 입찰

신세계가 올 들어 세 번째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발행목적은 통상적인 자금운용이라고 밝혔다.


21일 신세계는 오는 24일 오후 3시에 회사채 3년물 2000억원어치를 입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채권의 실제 발행일은 다음달 2일.


신세계 관계자는 “자금조달과 운용 목적으로 통상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해왔다”며 “이번 계획도 같은 목적”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지난 2월과 5월에 회사채 3년물 각각 3000억원어치씩을 발행한 바 있다. 발행금리는 2월이 5.2%, 5월이 4.59%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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