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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잡지사 에디터 이서정 역을 맡은 이지아가 실제 에디터와 3시간 동안 직접 인터뷰를 가질 정도로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는 본인의 캐릭터 연기를 위해 실제 에디터와의 인터뷰를 자처, 3시간 넘게 인터뷰 했다.
이지아는 "실제 에디터들은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는지, 일에 대한 고충이 무엇인지 등 에디터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모두 질문지로 작성하고 녹음기도 준비해 인터뷰를 했었다"며 "에디터에 관한 많은 것을 담기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것을 참고로 에디터의 삶을 리얼하게 그려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또 현실적으로, 드라마 상에서 보여 질 수 없는 것도 많고 리얼하게만 하면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없어 재미가 없는 것도 있어서 아쉬운 점도 있다. 그 부분들을 어떻게 조화롭게 보여드릴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하는 '스타일' 7회에서는 극중 서우진(류시원 분)의 아버지 손승호(김인태 분)회장의 죽음으로 잡지사 '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극 전개가 큰 전환을 맞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인 톱 모델 최아영(박솔미 분)까지 등장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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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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