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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다시 플랫.. CD금리 상승

CRS 개점휴업 “너무 조용~”

IRS가 스티프닝 상황에서 플래트닝되며 마감했다. CD금리가 2bp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CRS는 개점휴업이라고 할 정도로 조용했다. 거래와 호가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20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 금리가 전구간에서 3~5bp 가량 상승하고 있다. I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비 나란히 3bp 오른 3.35%와 4.13%를 기록했다. 5년물 또한 어제보다 4bp 상승한 4.28%를 나타냈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로 마감했다. CRS 1년물이 1.10%를, 3년물이 2.60%를, 5년물이 3.10%를 기록했다.


스왑베이시스는 재차 벌어지는 모습이다. 1년물 기준으로 전일 -222bp에서 -225bp를, 3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50bp에서 -153bp를 나타냈다.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14bp에서 -118bp를 기록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주식시장 강세로 선물시장이 밀리면서 IRS가 장중 스티프닝을 연출했었다”며 “막판에 CD금리가 2bp 상승으로 고시되자 분위기가 반전되며 살짝 플래트닝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CRS는 거래도 없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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