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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개장 앞두고 코스피 변동성 확대

외인 매도 물량 증가…개인 매도 물량 축소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증가하면서 상승폭을 반납,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 증시 개장을 앞두고 중국 분위기를 확인하고자 하는 관망세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13포인트(-0.01%) 내린 1545.83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40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1억원, 29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1만원(-1.36%) 하락한 7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1.43%), 현대중공업(-2.08%), LG디스플레이(-0.55%)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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