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서울광장 분향소";$txt="";$size="510,358,0";$no="20090819204910795335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울광장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
20일 서울광장 분향소 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 수는 총 1만189명을 기록했다.
상황실 한 관계자는 "현재 아침에 있을 국장 준비로 인해 서울광장 분향소가 공사중이라 오전 6시까지는 조문이 어렵다"며 "공사 후 아침부터 조문이 재개되면 더 많은 조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퇴근 후 몰려드는 조문객들로 인해 상황실은 낮동안 10여명이 한 번에 조문하던 것을 저녁부터 약 60여명의 인원이 한 번에 조문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