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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후지쯔와 리눅스 서버개발 협력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는 아시아눅스가 후지쯔와 리눅스 서버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눅스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이 함께 추지한고 있는 리눅스 솔루션 사업이다.

이번 협력은 한 중 일, 베트남,태국의 아시아눅스 영업과 활동 전 지역에서 동시 적용되며, 후지쯔 본사의 공식 협력사항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후지쯔가 기술 연구 정보와 적합성 정보를 아시아눅스에 제공하고, 아시아눅스는 '아시아눅스 서버 3'를 기반으로 후지쯔의 '프라이머지(PRIMERGY) BX920’'서버의 비준과 검증 역할을 맡아 상호 협력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후지쯔의 프라이머지(PRIMERGY) BX920 서버는 후지쯔와 아시아눅스의 협력으로 아시아눅스서버 3를 기반으로 기술력을 검증받게 되며 인텔의 차세대 CPU '제온 프로세서 5500 시리즈'를 채용해 가상화, 기술 혁신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목표로 연구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후지쯔의 냉각 성능을 극대화시킨 '쿨 세이프(Cool-safe)'는 대량 정보처리를 담당하는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냉각 효율성을 보장하고 에너지를 감축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눅스는 전 세계적 IT 업체인 후지쯔를 통해 서버 시장 마켓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컴 김영익 대표는 "아시아눅스 서버 3는 안정성을 기반해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에 중점을 둔 운영체제로 국내와 세계 시장 전반에서 기술력을 인증받았다"며 "한컴은 아시아눅스 컨소시엄의 한국 파트너사로 앞으로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앞선 기술력 개발에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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