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서효림-송중기 '뮤직뱅크' 새MC 발탁";$txt="";$size="550,412,0";$no="20090731100919992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서 '뮤직뱅크'가 결방을 결정했다.
KBS '뮤직뱅크'는 19일 홈페이지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고인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21일 '뮤직뱅크' 방송은 쉰다"고 공지했다.
'뮤직뱅크'가 결방을 결정했기 때문에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도 적잖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MBC, SBS의 음악프로그램 관계자들은 "김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이 될지, 국장으로 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아서 방송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며 "아마도 방송하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도 방송이 될 수도 있으니까 기본적인 방송 준비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뮤직뱅크'의 결방 때문에 컴백을 앞둔 가수들이나 최근 활동하는 가수들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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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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