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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오퍼우위 커브 플래트닝

CRS 변화없이 약보합.. 오퍼출회

IRS시장이 전반적으로 오퍼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1년구간에서는 비드가 나오며 커브가 플래트닝되고 있다. CRS는 환율과 주가 영향을 받으며 오퍼가 출회되고 있지만 움직임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19일 오전 11시15분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 금리가 2년 이상 구간에서 4~6bp 가량 하락하고 있다. 3년물이 전일대비 4bp 떨어진 4.16%를, 5년물이 전장비 6bp 하락한 4.29%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IRS 1년물은 전일대비 2bp 떨어진 3.35%에 거래되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15%를, 3년물이 2.75%를, 5년물이 3.25%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벌어진지 하루만에 다시 축소되는 모습이다. 1년물 기준으로 전일 -222bp에서 -221bp를, 3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45bp에서 -141bp를 나타냈다.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10bp에서 -104bp를 기록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시장에 오퍼가 전체적으로 강한 가운데 1년짜리만 비드가 우위로 커브가 플래트닝되고 있다”며 “CRS는 환율상승 주식 흔들림 영향으로 오퍼가 나오는 모양새로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긴 구간으로 오퍼가 두드러지며 플래트닝되고 있다. 현선물 대비로는 금리하락세가 약한 수준”이라며 “CRS는 오퍼 인터레스트가 일부 보이지만 큼 변화없이 약보합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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