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55분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지하 2층 특실 1호에서 조문 후 빈소를 나가며 김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아쉽고도 굉장히 안타깝다. 우리나라의 큰 거목이 쓰러졌다"며 "이희호 여사를 만나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희호 여사님이 영부인 건강하시라고 안부 전해달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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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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